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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하나, 안재욱 ‘포에버’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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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하나, 안재욱 ‘포에버’ 리메이크
  • 김인미
  • 승인 2015.11.13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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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하나 (사진=바이킹스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바이킹스는 플라워 고성진과 하해룡 콤비가 만들어낸 신인가수 하나의 안재욱 ‘포에버’ 리메이크 작업이 완성됐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의 편곡은 임재범 5집 전곡 작곡프로듀서와 김정민 ‘Goodbye my friend’ 작곡가인 최남욱씨가 합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나는 대구지역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경연대회 대상을 휩쓰는 등 유명했고, 언더그라운드에서 솔로 활동과 밴드활동을 하면서 지금의 메카엔터테인먼트(대표 하해룡)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번 ‘포에버’ 편곡의 특징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하나의 보컬에 피아노에 퀘텟만 사용해 여백을 살리고 감성을 가미했다.

원곡은 Rock 적인 사운드의 남성적인 부분이었다면, 2015년 하나의 ‘포에버’는 부드러운 사운드에 여백을 살린 감성적인 보컬로 리메이크돼 다시 살아났다고 평가받는다.

소속사는 관계자는"신인가수 하나의 넘치지 않고 담백한 절제된 보컬과 리듬 없는 서정적 편곡이 만나 하나만의 ‘포에버’로 절묘하게 완성돼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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