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 참여 민방위대원 민방위교육훈련 면제
청주시는 15일 잦은 폭설로 각종 시설물 및 도로, 인도 등이 결빙돼 이로 인한 안전사고와 시민불편이 잇따르고 있어 이면도로 제설작업에 민방위대원을 자율 동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율동원대상은 2013년 민방위대편성(1.10일) 기준으로 민방위대원 2~4년차 1만4300명, 5년차 이상 2만8100명 둥 총 4만2400명이다.
자율동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민방위대원은 폭설시 동 주민센터에 내방해 본인확인을 거처 2~4년차는 4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 이상 이면도로 및 인도제설, 복구작업을 실시하면 당해연도 민방위 교육훈련이 면제된다.
일반시민들도 눈치우기에 참여할 경우 안전한 내 지역 동네길 만들기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어 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도 기대되고 있다.
박재은 민방위담당은 “각종 재난시 민방위대원이 재난예방·복구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 마련과 홍보강화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율동원대상은 2013년 민방위대편성(1.10일) 기준으로 민방위대원 2~4년차 1만4300명, 5년차 이상 2만8100명 둥 총 4만2400명이다.
자율동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민방위대원은 폭설시 동 주민센터에 내방해 본인확인을 거처 2~4년차는 4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 이상 이면도로 및 인도제설, 복구작업을 실시하면 당해연도 민방위 교육훈련이 면제된다.
일반시민들도 눈치우기에 참여할 경우 안전한 내 지역 동네길 만들기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어 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도 기대되고 있다.
박재은 민방위담당은 “각종 재난시 민방위대원이 재난예방·복구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 마련과 홍보강화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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