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기자 =경남 사천시 정동면공동체운동 추진위원회(회장 노정규)는 23일 오전 11시 정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면공동체운동 추진위원회 임시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더불어 사는 정동면’을 슬로건으로 발족한 정동면공동체운동 추진위원회의 추진사업 성과와 추진계획 등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공동체운동 추진위원회 분과별 하반기 추진사업에 대한 중간평가와 점검을 통해 연말까지 ‘어려운 세대 지원사업’ 등 15건의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사업비 지원 등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정동면공동체운동 추진위원회에서는 “다문화가정 메주만들기 체험행사와 어려운세대 김장김치 전달사업,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실버카 5대 추가 지원 등의 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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