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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복지행정 파워 UP'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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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복지행정 파워 UP' 운영
  • 김재영
  • 승인 2015.11.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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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양뉴스통신]김재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복지업무 공무원의 행정서비스 능력 향상을 위해 선배·베테랑 공무원의 전문 노하우를 전수하는 ‘복지행정 파워 UP’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복지 사업별 신청-조사-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행복-e음’ 전산망의 활용방법 습득, 실무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자활복지’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안내도 진행된다.

구는 ‘행복e음’ 전산망의 입력 미숙 및 정확한 업무절차 미숙지로 인한 민원처리 기간 지연 등 문제점 발생에 따라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선배 공무원들의 교육을 통한 복지행정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특화된 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하반기에는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이 참여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긴급 지원 대상자 선정, 부정 수급 방지 등 복지 전반에 대한 업무 자체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조사과(02-2199-72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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