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엠브이엠 컴퍼니는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조영화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싱글 ‘남자입니다’ 티저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조영화는 KBS '불후의 명곡’과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신용재의 ‘이 노래’, 알리의 ‘내 생에 단 한번만’, 디셈버의 ‘영원’, 김소현·손준호의 ‘향수’, 바다 ‘사랑밖에 난 몰라’ 등 그의 손을 거친 곡들이 연달아 히트되며 최고 편곡자로 인정받았다.
조영화 프로젝트의 첫 번째 보컬리스트인 노영채는 ‘가수를 가르치는 가수’로 알려진 명품 보컬리스트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이다.
박인준 엠브이엠 컴퍼니 대표는 “프로듀서 조영화와 숨은 보석 노영채가 만나 명품 발라드가 탄생됐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저 음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등에 공개됐으며 정식 음원은 오는 17일 낮 1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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