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기자 =경남 사천시 축동면사무소는 9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축동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의 문화·복지·편익증진에 기여하고 주민의 자치활동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25명으로 구성해 창립했다.
이날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기타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종환(자영업, 70세) 위원이 주민자치위원장, 정영태(농업) 위원이 부위원장, 유동연(예동마을 이장) 위원이 간사로 임명됐다.
정종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주민 자치활동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에게 희망이 되고 살기 좋은 축동면이 될 수 있도록 전 위원들이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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