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기자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모집해 운영중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 활동진흥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참가한 청소년이 대거 시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 청소년수련관은 12일 오후 2시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에 참석해 참가한 청소년 17명 중 5명이 은장을, 10명이 동장을 수여받는다.
한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조에 의해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 운영하는 만9세에서 13세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 탐험활동 4가지 활동영역에서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시상은 단계별로 동장, 은장, 금장으로 나뉜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의 재능을 조기발견, 개발하고 자기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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