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가 25일 소방현장대원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출동대원 생명인식 확인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올 상반기 대원위치추적장치 도입을 앞두고 사전 대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이 제도는 올 상반기 대원위치추적장치 도입을 앞두고 사전 대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이에 화재·재난 등 소방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이 출동한 소방차량에 부착된 인식판에 자신의 이름표를 부착한 후 현장활동에 임하는 된다.
현장지휘관 및 안전팀장은 이를 토대로 대원들의 현장진입 및 복귀, 출동대별 대원수, 활동시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돼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며, 내달 1일부터 전 소방서에서 실시된다.
더불어 현장활동 중 대원 상호간 안전여부를 상호 응답을 통해 확인하던 ‘위험지적·안전응답’ 제도 또한 불필요한 표현을 없애고 개진하여 확대 운영한다.
더불어 현장활동 중 대원 상호간 안전여부를 상호 응답을 통해 확인하던 ‘위험지적·안전응답’ 제도 또한 불필요한 표현을 없애고 개진하여 확대 운영한다.
현장대원들의 행정업무를 축소해 훈련 및 체력단련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 개인 안전에 충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보다 좋은 안전시책이 발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는 등 현장대원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보다 좋은 안전시책이 발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는 등 현장대원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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