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한 해 동안 중앙 및 도 등에서 시행한 각종 평가에서 33개의 관‧민간부문표창을 수상했다.
전국단위 평가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특별상▲드림스타트사업 확산 국가사회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장 ▲지방자치 행정대상 기초자치 단체장 군‧구부문 최우수상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평가 최우수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 최우수기관 ▲농산시책 전국 지자체 평가 최우수군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 ▲기초연금사업 우수 시‧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 우수상 ▲의료급여사업 시‧군‧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가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전남도 지방세정연찬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감염병 관리사업 평가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상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산물 유통‧식품 업무 시‧군 평가 ▲전남도 일자리 종합평가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식품안전 공중위생관리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또한 민간부문에서는 김종남 한성푸드 대표가 유자산업 발전 유공으로 은탑산업훈장을, 고흥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목용상회장이 새마을훈장근면장을, 고흥군의용소방대연합회 이용주회장과 대한미용사협회 고흥군지부 송영남지부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와 같은 성과는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는 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