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는 4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각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으로 6명의 시의원이 시출입기자단으로부터 2015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수상을 받은 의원은 운영위원회 이유자 의원, 재정경제위원회 김태수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남일현 의원, 복지교육위원회 최충진 의원, 농업정책위원회 하재성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박노학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시출입기자단에서 임시회 및 정례회 등 평소 의정활동의 모니터링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참신한 대안제시와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 열심히 연구 노력하고 공부한 의원을 선정해 수상하게 됐다.
의정활동 우수상을 수상한 의원들은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모두 동료의원들의 덕분으로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와 성원으로 생각하고, 시민의 행복과 청주시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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