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연태준기자 =강원 태백시는 관내 축산농가 경영개선 사업추진을 위해 1억3000여만원을 지원한다.
민원6기 공약사항인 고소득 농업경제 창출을 위하여 축산농가 경영개선 사업추진을 위해 금년도에 1억30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료운송비, HACCP 및 등급율향상, 축산농가도우미, 축사시설 전기안전진단, 축산스마트팜 조성, 송아지생산안정제, 가축재해보험, 한우혈통개량 등으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증대에 중점을 꾀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 6기 공약사항인 고소득 농업경제 창출을 위해 사료 운송비 일부 지원으로 축산농가의 사기 함양과 축산업의 지속유지로 태백한우의 먹거리 관광사업 추진과 HACCP인증 및 고급육 출하 농가에 대해 장려금 지원으로 출하 농가의 자긍심 고취와 고급육 출하율 향상으로 한우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또한 축산농가의 경·조사·상해·질병 및 모임 참석 시 가축사양관리 지원으로 축산농가 복지를 도모하고 가축방역 예찰을 통한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 도우미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시켜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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