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지난 2007년 1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6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해 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생보업계 2위의 확고한 시장지위와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구축해 온 점과, 특히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한 자산건전성 확립, 우수한 영업효율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장기 보장성 보험 및 금리연동형 상품 비중 확대로 다양한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점과 대규모 영업망을 사업기반으로 확보하고 있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대형 3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신계약 13회차 유지율(84.9%) 및 13월차 설계사 정착율(48.3%)을 근거로 영업효율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와 투자 다변화로 국내 생보사 평균 운용자산이익률(5.1%) 대비 높은 운용자산이익률(5.7%)을 기록해 투자영업부문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한, 안정적인 대출채권 운용전략 등에 힘입어대형 3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의 위험가중자산비율(33.7% 이하)과 고정이하여신비율(0.65%)을 나타내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12년 9월 기준]
이와 같이 한화생명의 안정적인 고객기반 보유, 우수한 수익구조 및 지급여력비율 등을 바탕으로 3대 평가기관 모두 등급전망(Rating Outlook)을 ‘안정적(Stable)’으로 진단했다.
한화생명의 2012년 9월 기준 총자산은 72조원이며, 자기자본금은 6조 8천억원,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24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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