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 특가 항공권 행사     © 최선미 기자

 
이스타항공이 제주행 초특가 할인항공권 판매에 돌입했다.

다음달 21일까지 이스타항공은 김포/청주/군산-제주 노선의 항공권을 편도 기준 9900원~1만8900원(세금포함 2만6000원~3만5000원)에 공급한다.

이에 따라 성수기 및 일부항공편을 제외한 총 4500석의 항공권이 특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단 요일별 탑승편당 10~20석의 항공좌석만이 선착순 특가로 제공되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입춘을 맞아 누적 탑승객 700만명 돌파를 앞두고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특가 좌석 확인 및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지난 달 30일 운항을 시작한 중국 청주-심양 노선 이외에도 나리타, 오사카, 코타키나발루, 방콕, 타이페이 등의 정기편을 운항하며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