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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도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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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도와 MOU 체결
  • 노승일
  • 승인 2016.01.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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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 기대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27일 오후 2시 30분 충북도청을 방문해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가스안전기기 보급과 관련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와 공사는 도내 농촌지역과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가스안전기기 보급 확대로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가스안전 사각지대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박 사장은 협약 체결전 이지사와 잠시 환담시간을 갖고 공사가 충북혁신도시에 조속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도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일정의 마지막으로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한 박 사장은 본부장으로부터 가스사고현황등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직원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신뢰받는 공사인상 정립과 가스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항상 안전이 최고의 선이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 사장은 청주시 송절동 충청에너지서비스㈜ 본사를 방문, 김찬호 사장으로부터 도시가스 사고현황 및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고예방 노력에 대해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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