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기자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정확한 사용법 숙지에 관한 시민홍보를 위해 설날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은 연휴 첫날인 오는 6일 귀성객들이 많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에 대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시청민원과 직원 10여명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앞서, 설날 대목장이 열렸던 3일 북평 민속5일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홍보 및 정책을 펼치고, 홈페이지나 명함, 택배 이용시 반드시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것을”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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