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여성! 새로운 행복 도약!
[경남=동양뉴스통신]노택섭 기자=경남 창원시 여성회관 마산관은 3일 '2016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이 이용암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수강여성, 강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관 마산관에서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여성교육은 준비된 여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48개 과목 1200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대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해 경제적 도움이 되는 '기술교육'을 강화했고, 또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뒀다.
여성회관 마산관 여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2회에 걸쳐 제공, 상반기는 2월부터 오는 6월까지 5개월 과정으로 기술교육, 창업교육, 정보화교육,취미․교양교육, 직장인을 위한 야간교육 등 48개 과목에 1200명이 참여, 특히 선호도가 높은 바리스타, 하모니카가 신규과목으로 개설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암 복지여성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위한 광역시 승격에 여성 리더로서 많은 협조와 함께 우리시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여성회관이 명실상부한 여성 평생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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