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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명예화순군수, 군민 소통창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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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명예화순군수, 군민 소통창구 역할 ‘톡톡’
  • 오춘택
  • 승인 2016.02.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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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성 청풍면 이장단장 올해 첫 번째 명예군수 체험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민선6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이장 1일 명예군수제’가 군민 중심의 열린군정을 펼치는데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이장 1일 명예군수제는 이장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열린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2014년 11월부터 매월 시행하는 민선6기 공약사항이다.

명예군수는 명예군수로서 군정체험을 군민과 공유하고 군정체험 과정에서 아쉬운 점은 건의하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4일에는 윤재성 청풍면 이장단장이 2016년 첫 번째 1일 ‘명예 화순군수’로 위촉돼 군정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형창섭 이장단장은 소회의실에서 구충곤 군수로부터 1일 ‘명예 화순군수’ 위촉장을 받은 뒤 간부회의를 참관했다.

이어 군수 집무실에서 인허가과, 환경과, 농업정책과, 산림소득과 4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오후에는 화순적벽, 오지호기념관, 동복면 죽력원,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내 KTR헬스케어본부 등 군정의 주요시설과 현장을 방문했다.

윤재성 명예군수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을 보니 믿고 지내도 될 것 같다”며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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