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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베를린’ 영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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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베를린’ 영화 마케팅
  • 최선미 기자
  • 승인 2013.02.1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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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독일항공(크리스토퍼 짐머 한국 지사장)이 최근 한국영화 ‘베를린’ 개봉과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를린과 관련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루프트한자는 이 달 동안 베를린을 목적지로 포함한 루프트한자 항공권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영화 예매권과 함께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영화 예매권은 오는 28일까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베를린까지 여행하는 장거리 왕복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1인당 CGV 골드 클래스 예매권 2매를 그리고 베를린-유럽 내 단거리 편도 또는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면 일반석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단 영화 예매권 신청서는 오는 28일까지 한국 거주자에 한해 접수 가능하며 장거리 및 단거리 모두 여행 일정이 오는 5월 31일 이전 이어야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 내 ‘베를린 발견하기’ 페이지(luthansa.com/kr/berlin)을 참조하면 된다.

여기에 루프트한자로 베를린에 도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루프트한자와 파트너쉽을 맺은 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이나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관광지는 쇼핑 공간과 식당, 전시관, 스파, 피트니스 센터를 포함해 총 24곳(lufthansa.com/kr/belocal 참조)이며 루프트한자 보딩패스를 제시할 경우 할인된 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루프트한자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마일즈앤모어’의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이 베를린에서 진행된다. 마일즈앤모어 회원에 가입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응모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만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또한 대상 1명에게는 베를린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스위소텔에서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VIP 자격으로 2인 숙박 서비스(조식 및 프라이빗 관광, 리무진 발렛 서비스 포함)를 제공한다.

크리스토퍼 짐머 한국지사장은 “최근 베를린이 국내 영화 ‘베를린’ 개봉과 베를린 국제영화제 등으로 주목 받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루프트한자는 항상 고객들에게 즐겁고 안락한 비행 그 이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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