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정보원(원장 석명기)은 다음달부터 충북소통메신저 및 충북소통 알리미를 구축해 본격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충북소통메신저는 충북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 간의 실시간 소통과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고, 충북소통 알리미는 충북 교육기관에서 발송하는 안내사항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개발된 메시지 수신용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충북소통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은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등을 학생, 학부모에게 무료로 보낼 수 있으며, 학부모들은 가정통신문에 대한 응답 회신까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할 수 있게 된다.
충북소통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모두 지원되며,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에서 각각 ‘충북소통 알리미’로 검색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각급학교 및 기관에서의 원활한 시스템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교육정보원과 충주학생회관에서 운영자 교육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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