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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 추진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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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 추진 협의회 개최
  • 정효섭
  • 승인 2016.02.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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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강원 강릉시는 GAP 인증(농산물우수관리제도)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16일 오전 11시에 시청 8층 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지사, 농업기술센터, 각 읍면동 및 농협 업무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 GAP 인증 제도 강화를 위해 현재 3.5%대인 GAP 재배면적을 2025년까지 50%로 확대하기로 GAP 확산 방안을 발표했으며, 향후 GAP 농산물, 친환경농산물과 더불어 학교급식, 대형 유통점, 식자재마트 등에 우선 입점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시는 현재 저조한 수준의 GAP 인증 면적을 확대하고자 올해는 재배면적의 10%, 17년에는 20%로, 2025년에는 50%를 달성하고자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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