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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업진흥재단, 청년창업 확대 위한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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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업진흥재단, 청년창업 확대 위한 대책 마련
  • 이천수
  • 승인 2016.02.2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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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산업진흥재단(원장 진의장)은 현장중심의 창업지원시책 개발을 위해 19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창원시 창업지원 협력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대 창업보육관, 창원대 창업보육센터, 마산대 창원지원센터, 문성대 창업보육센터, 경남테크노파크 로봇창업지원센터 등 창원지역 창업협력기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각 기관들은 2016년 사업운영 계획과 방향에 대해 운영 프로그램별 특성을 소개하고, 그동안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행정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창원산업진흥재단은 작년까지 시 경제국(일자리창출과)에서 추진했던 ‘창업 및 일자리창출지원 업무’가 지난달 1일부로 재단으로 이관됨에 따라 이관에 따른 창업기업 불편이나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재단은 창업지원기관 협의체를 보다 활성화시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재단 원장은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투자마켓 활성화를 위한 기업 IR’을 확대하고 ‘창업 성공사례’를 적극 홍보하여 앞으로 시 창업생태계를 잘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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