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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현장 안전관리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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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현장 안전관리 이상무”
  • 최정현
  • 승인 2016.02.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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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식 행복청 차장 현장점검 및 공사 관계자 격려
박명식 행복청 차장(좌측 다섯 번째)이 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현장 점검 후 ‘안전다짐’ 구호를 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제공)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현장회의실에서 박명식 행복청 차장과 4개 현장 감리단장과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가 참석해 제11차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4개 현장은 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1-1(A)ㆍ3-1ㆍ3-2생활권 복합 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다.

이번 안전관리협의회는 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등 4개 현장에 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공ㆍ품질과 신기술ㆍ신공법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안전관리협의회에서는 현장 근로자 인력수급 문제와 완성도 높은 설계도서 주문 및 배리어프리(BF, 장애물 없는) 인증의 이행 절차 간소화ㆍ표준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논의했다.

행복청은 그동안 안전관리협의회(10회)와 간담회(2회), 수시점검 등을 진행하면서 문제점 발견 시 발주청과 현장관계자들이 공동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연락체계와 업무 등을 공유하고 있다.

발주청은 안전관리협의회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4개 현장을 순환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자재정리정돈과 위험요소 제거 등 안전관리 현황과 품질관리 상태를 점검해 개선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우수사례는 현장에 적용토록 유도했다

박명식 행복청 차장은 “안전한 건설현장이 품질까지 확보할 수 있다”면서 “최근 경기침체 극복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해 각 현장에서는 공정을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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