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11:58 (목)
목원대 명예퇴직 직원들, 대학발전기금 기탁
상태바
목원대 명예퇴직 직원들, 대학발전기금 기탁
  • 최정현
  • 승인 2016.03.02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신우 부처장ㆍ최동근 과장, 8백만원 기탁
앞열 좌측 세 번째 강신우 부처장, 네 번째 박노권 총장, 다섯 번째 최동근 과장(사진=목원대 제공)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2일 오전 11시 본부 회의실에서 명예퇴직자 퇴임식을 갖고, 명예퇴직자 강신우 부처장과 최동근 과장으로부터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강신우 부처장은 1986년 학생처 학생과에 임용돼 30년 동안 재직하며 음악대학 교학과, 비서실, 대외교류과, 연구지원과, 교무연구과, 입학취업처 등의 부서를 거치면서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평소 남다른 학생사랑으로 업무에 임해왔다.

최동근 과장은 1982년 학생처 장학과에 임용돼 33년 동안 재직하며 교무과, 취업정보과, 대학원 교학과, 총무과, 학생복지과, 음악대학 교학과 등의 부서를 거치며 학교의 성장을 위해 노력했으며, 많은 후배 직원들의 귀감이 돼 왔다.

박노권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명예퇴직을 하는 것에 축하드린다. 목원대학교는 여러분의 청춘과 함께 아름다운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리고, 학교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