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의 중요성 감안해 ‘오감태교교실’도 운영
[경기=동양뉴스통신] 이지희 기자= 경기 오산시보건소(소장 왕영애)는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 및 건강한 출산을 위해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보건소는 '출산준비교실'을 지난 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하며 'A+ 영재태교법' '모유수유 성공법' '신생아 관리' '라마즈분만법' '임산부 영양관리' '이유식 시연' 등으로 진행한다.
또 오는 15일부터는 임신 중 태교의 중요성을 감안해 ‘오감태교교실’도 운영한다.
왕영애 시보건소장은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행복한 임신‧건강한 출산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통해 시의 건강한 차세대 성장동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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