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은 15일 상황실에서 권영균 기획전략부장 주재로 각 팀장 및 CS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향상 대책회의’를 갖고 고객불편 ‘제로화’ 실천을 다짐했다.
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CS의식 전환교육’과 함께 고객만족 향상 추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고객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도 전사적인 CS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부서별 친절교육과 고객서비스헌장 이행 점검,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향상에 주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자체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매월 신규고객에 대한 이사장 서한문 발송과 전화모니터링을 통한 고객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용철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아이디어로 고객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감동으로 다가가는 공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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