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전북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한춘)는 25일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을 위해 2016년 신규 강소농 신청농가 6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참여농가를 강소농가로 육성하기 위한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 농가의 자율·자립 역량 및 소득향상을 통한 목표로 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을 이수한 농가들은 시 강소농 대상농가로 선정돼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센터는 이들 농가를 시 전체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선도농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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