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바겐세일 행사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31일 부터 다음달 17일 까지 ‘봄맞이’정기 바겐 세일을 갖고 국내 유명 브랜드 초대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세일 기간에는 ‘쉬즈미스, 나이스크랍, 주크, 온앤온, 휘슬러’ 등 총 2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새봄맞이 산행을 위한 아웃도어 대전 및 다양한 실속 행사를 전개하여 고객을 맞이 할 계획이다.
우선 1층에서는 스카프, 핸드백 등 잡화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톰포드’선글라스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4층 영트랜드와 진/유니캐주얼에는 10% ~ 50% 할인된 가격에 봄맞이 상품을 판매하여 많은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6층 스포츠 매장에서는‘나이키,‘아디다스,‘아레나’등 특가 상품들을 10% ~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바겐세일 시작에 맞추어 각 층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실속 행사를 준비중이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테마로 진행되는 ‘코오롱스포츠’ 대전이 진행되어 다양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본격적인 이사 시즌을 맞아‘삼성전자,‘LG전자, 인아트’외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규 입주 축하 가전/가구 박람회가 9층 아트홀 G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세일 첫 주말 사은행사로 31일부터 ~ 4월3일까지, 4일간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 브랜드 합산 30/60/100 만원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 1.5/3/5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와 함께 세일 전 기간 동안 전점 고객을 대상으로 ‘몰디브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