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9일 구청 7층 신비홀에서 뷔페‧대형음식점 100개소 위생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구민이 자주 이용하는 뷔페 및 대형음식점 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및 식품위생법령에 대한 위생지도팀장의 특별 위생교육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다양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조리장 청결,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조리기구 세척․소독,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식중독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