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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제주항공 전속 모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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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제주항공 전속 모델로 선정
  • 최선미 기자
  • 승인 2013.03.15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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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마케팅 강화로 한류열풍 이어가
▲ 5인조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 (사진/제주항공)     © 최선미 기자

제주항공이 신인 아이돌 그룹인 ‘소년공화국’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소년공화국은 세계 최대 음반회사인 유니버설뮤직이 최초로 기획한 K-POP그룹으로 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 등 5인으로 구성돼 있다.
 
소년공화국은 댄스는 물론 발라드, 힙합, 아카펠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해내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제주항공의 브랜드 송을 부르는 것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제주항공 취항지인 홍콩,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역에서 제주항공 및 K-POP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한류열풍의 중심지인 일본, 동남아, 중국, 홍콩, 대양주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항해 국내외 고객층을 늘리고 있다”면서 “이번에 유니버설뮤직이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과 함께 또 다른 K-POP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과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지난 6일 ‘K-POP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세계 최대 음반회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의 한국투자 법인으로 재능 있는 국내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일본과 태국 등 아시아 주요 K-POP 시장을 겨냥한 앨범 기획 및 제작 그리고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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