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정기현 기자=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다음달 17일과 18일 철산도서관 6층 강당에서 예비창업자와 경영개선 희망자,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소자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창업절차 및 BM 구축방안, 소상공인 세무실무, 상공인 자금 조달 및 지원제도, 상권·입지 및 마케팅 전략, 사업타당성 분석 및 사업계획서 성공사례 등 창업과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수료자는 1년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우선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도 신용보증재단의 경기도창업자금 신청자격도 주어진다.
교육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서 시청 기업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2-2680-2620), 이메일(sons222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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