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6일 오전 11시 경 군 음성읍 읍내리 음성장로교회에서 운영중인 노인대학 학생 100여명 대상 농번기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최근 노인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되고 4월부터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농기계, 오토바이, 자전거,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와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엄서장은 특강에서 “작년도 교통사고 총 사망자 29명중 16명이 65세 이상 노인분들이라 매우 안타깝다 며 보행시 무단횡단금지, 야간에 밝은색 옷 입기, 경운기, 오토바이, 자전거 안전운행 및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등 범죄 피해 당하지 않도록 거듭” 당부 했으며 앞으로 서 전직원은 내 부모님을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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