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양인희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시 칼국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원실 직원들이 단체티를 착용하고 홍보전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민원실 직원들은 ‘칼국수 축제’ 문구가 새겨진 티를 입고 민원인들에게 시각적인 홍보활동 전개와 함께 축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박용갑 구청장은 “전통성과 향토성을 지닌 칼국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심한 준비를 통한 성공적인 축제개최로 시의 대표 먹거리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구 지역 6개 업소와 타구 소재 5개 업소에서 추어·팥·우리밀·홍굴·백년초·소 칼국수 등 시의 특색 있는 칼국수 맛집이 참여하는 푸드코트가 운영돼 한자리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최고의 맛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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