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남 진주시는 8일 오전 9시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및 진주시의회의원(다선거구)재선거의 사전투표 참여유도를 위해 이창희 시장과 송병권 부시장 그리고 실국소장들이 시청 시민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선거일인 오는 13일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로 2013년 재보궐선거와 2014년 ‘6. 4 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이번에 세 번째 실시하고 있다.
이창희 시장은 이날 사전투표에서 “이번 선거는 국민의 귀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투표인 만큼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