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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안전문화 확산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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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안전문화 확산 위해 머리 맞대
  • 이정태
  • 승인 2016.04.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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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상남도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이하 경남 안문협)’ 임시회가 11일 안전보건공단 세미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경남 안문협은 도, 도 교육청, 경남지방경찰청등 관계행정기관과 한국전기·가스·전력공사 등 안전관련 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서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 총 33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 안문협에서는 분과별로 민·관 협력으로 캠페인 등 안전문화운동을 해 왔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입체적인 홍보활동 및 안전문화운동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안전신문고 활성화 방안과 국민안전의 날(오는 16일)을 맞아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회의에서 토론을 통한 사회전반에 여전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도민 안전문화운동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박환기 도 안전정책과장은 “도는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 만들기를 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초로 안전문화가 도민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안전관련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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