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청 6층에서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등 작성법’ 이라는 주제로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특강이 마련돼 있으며, 구인을 희망하는 20여개의 업체의 채용담당자와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이 1대1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한편, 60개 간접참여업체 구인현황 게시 및 이력서 접수가 진행된다. 또한 취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부대행사로서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여성일자리상담관, 인천북부고용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 및 실업급여관, 중장년일자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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