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 관련 직원 노고 치하 및 각종 축제 적극참여 등 지시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 보고회에서 이승훈 시장이 산불예방 관련 직원들에게 노고를 위로하고, 드론축제, 초정약수축제, 직지코리아 참여와 홍보를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다음달 시에서 ‘모형항공 및 드론의 향연’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열린다”며 “드론은 신성장동력사업으로 키워가고, 약수축제는 시의 대표적 민속축제로 발전해가도록 전 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직지코리아의 성공을 위해서도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국립철도박물관 오송 유치를 위해 관련부서의 치밀한 유치전략과 더불어 도민전체가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라”며 “사업추진 이후 관심이 없다는 지적이 있으니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련부서에서 관심을 가지고 특히 일자리창출과 청년창업문제에 신경을 쓸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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