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의 모델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해 김연아와 함께 2인 모델체제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박보검은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따뜻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이며 대세 배우로 등극했고, 샤프란은 박보검이 가진 맑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섬유유연제의 피부에 닿는 포근한 느낌, 은은한 향기로움 등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박보검은 섬유유연제 모델답게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였고, 특히 곰인형을 부드럽게 끌어안는 장면이나 꽃향기를 맡는 장면에선 촬영장 주변 여성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LG생활건강 브랜드 담당자는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 새 TV 광고에서 박보검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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