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양뉴스통신]조준수 기자= 전북 군산시는 지난 22일 ㈜해누리김 서혁원 대표가 김 선물세트 60상자(200만원 상당)를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나운3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서 대표는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식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공동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순 나운3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기탁에 감사를 드리며, 성품은 홀로계신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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