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다음달 2일부터 ‘생활권 도시림병해충 민간 컨설팅 용역’을 착수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본 용역은 전문가에 의한 생활권 수목피해 진단 및 진료를 통해 농약 오남용을 막고 적정한 방제법 및 수목 관리방법을 안내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20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컨설팅 비용은 전액 국가와 지자체에서 부담하며 학교숲, 아파트 녹지, 사회복지·청소년시설 등 다중이용 생활권 녹지가 사업대상이며, 문의사항이 있을 시 공원녹지과(032-453-2872)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