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오는 24일 남동공단 입주사를 대상으로 개최예정인 방방곡곡 수출원정대의 참가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
3일 구에 따르면, ‘방방곡곡 수출원정대’는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필수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무역협회 자문위원의 수출 및 해외마케팅 기초강의와 1:1 자문컨설팅이 진행된다.
현장에서 바로 무역협회 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업체에게는 외국어 카달로그 제작과 B2B 사이트 등록 지원의 특전도 마련될 예정이다.
장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5시까지 실시된다.
공고 내용 및 신청서는 구 기업지원 홈페이지(http://biz.namdong.go.kr)에서 확인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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