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17일 오전 교내에서 '제4회 사랑의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대학 이사장과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증물품의 판매가 진행됐다.
이날 외국인 학생들은 자국의 전통춤 공연 등을 준비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과테말라 전통인형 '걱정인형’ 만들기' 등 체험 기부 활동을 펼쳤다.
기증물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천안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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