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7일 ㈜파라다이스도고지점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보양온천 이용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협약으로 파라다이스도고지점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법정저소득과 저소득층 어르신, 아동들에게 연중 상·하반기 각각 50명 보양온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정광희 단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지역사회 서비스자원의 발굴·연결을 통해 복지자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범 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주지역 저소득층에게 보양온천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4인 이상 가족이 함께 스파를 이용할 경우 30~50% 할인적용, 성년이 되는 96년생에는 스파를 50% 할인해 행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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