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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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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가져
  • 김재영
  • 승인 2016.05.20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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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기구 협력업체 루바스바이오제약㈜ 후원
(사진= 은평구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김재영 기자=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17일 구청에서 국제구호기구 협력업체 루바스바이오제약㈜이 후원하는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루바스바이오제약(국내총판 대현시스템 대표 박정환)은 환경적 변화로 인해 새로운 질환들이 생겨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기업이념으로 불소를 전혀 포함하지 않는 루바스기능성치약, 아토케이비누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날 전해진 물품은 2014년 구와 국제구호기구 사랑나눔 업무협약 이후 국제국호기구 이진우 회장 연계로 협력업체 ‘루바스 아토케이 한방발효화장품 루바스바이오제약㈜’이 후원하는 쌀 600㎏, 라면 50박스, 루바스기능성 치약 100개를 구청에 전달했다.

박정환 ㈜루바스바이오제약 국내총판 대표는 “세계적으로 복지국가, 장수국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 희망을 꿈꾸며 고객 감동실현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참된 이념을 실천하고 기부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사랑나눔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회장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준 루바스바이오제약㈜ 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린다”며 “함께 숨 쉬며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기업체 등과 함께 지속 협력·소통해 살맛나는 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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