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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평가…종합순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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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평가…종합순위 2위
  • 정기현
  • 승인 2016.05.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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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상, 포상금 8백만 원 받아
(사진= 부천시청 제공)

[경기=동양뉴스통신]정기현 기자= 경기 부천시는 지난 1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종합 및 전략부분)’시·도별 평가에서 종합순위 2위에 올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포상금 800만 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기존 13개 사업을 통합해 지자체가 주도하는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건강마을 만들기사업’ 등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13년부터 진행해온 취약가구 방문건강관리사업, 금연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 형펑성 제고에 기여한 것도 한몫을 했다.

방정재 원미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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