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정대섭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안전이 사라지면 공단의 존재 이유도 사라진다는 각별한 안전제일주의를 토대로 인천지역내 공원, 문화센터, 체육시설, 주차장, 지하도상가 등 다양한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응복 이사장은 안전한 시설물관리의 중요성과 더불어 이를 관리하기 위해 현장에서 많은 노고와 땀을 흘리고 있는 공단 직원들의 사업장내 산업안전사고 방지 또한 철저히 관리되고 사전 예방되어야 할 우선 목표이며, 우리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사항임을 강조했다.
현재 공단에서는 사업장별 산업안전 정기교육 및 각종 법정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해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형식적이 아닌 지속·반복적 안전교육만이 산업재해예방에 선제적 방안과 대처라는 CEO의 투철한 신념하에 산업안전교육의 내실화와 질적 향상을 위한 안전관리 주관부서의 사업장내 교육 참관과 부서별 안전교육담당자 자질 및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실시를 추가 지시 관리토록 했다.
또한, 산업안전이행사항 수시 지도점검 등 현장중심의 안전교육 및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 및 추진하도록 독려했다.
이응복 이사장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사업장별 실시되고 있는 산업안전교육이 반드시 형식적이 아닌 직원 개개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본사 주관부서인 안전관리팀을 주축으로 모든 사업장이 적극 동참해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앞장서는, 안전을 선도하는 인천시설관리공단이 되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