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5일, 운연동 소재 한국도로공사 남인천요금소(톨게이트)에서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 인천남동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체납차량 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단속에 적발된 차량 15대에 대하여는 즉시 계좌이체 납부를 유도했다.
이번 단속은 구가 유관기관과 협력해 단속반을 구성해 상습체납차량에 대한 계도와 체납세금 징수를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구는 체납차량 일소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단속반을 1일 2개조(4명)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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