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라벌대학교 경주 남산 자연정화 봉사활동 |
이날 오전10시 용장에서 출발해 금오산까지 구석구석을 누비며 쓰레기줍기와 오물수거 등 모든 교수와 학생들이 한 마음이 되어 구슬같은 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사회복지과 황태정 학생은 "이번 경주 남산봉사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을 이해하고 아끼는 마음이 많이 길러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과 오창섭 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에 대해 지역사회를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의식의 함양과 학생들간의 상호 협조와 단합에 매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평가하면서 푸른 경주, 푸른 남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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