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전북도는 30일 오전 11시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김일재 도 행정부지사와 도내 모니터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도에 따르면,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은 도정공유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를 다지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국민생각함 신고절차’ ‘불법 유동광고물 신고’ 등 국민권익위원회 김영희 서기관, 한국옥외광고센터 임충수 부장으로부터 강의를 들었다.
또 우수모니터 최은석 강사로부터 ‘생활속에서 쉽게 찾는 공감정책 제안기법’ 특강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제안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 행정부지사는 “다양한 도정정책의 감시자인 동시에 도정 운영의 파트너로서 책임·나눔·봉사의 역할을 다해 도민 행복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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