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18:30 (금)
전기안전公 충주음성지사, 자원봉사 릴레이 '구슬땀'
상태바
전기안전公 충주음성지사, 자원봉사 릴레이 '구슬땀'
  • 정덕영
  • 승인 2016.05.31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앙성면 하율마을 방문해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복숭아 봉지 씌우기 도와

[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직원들은 31일 앙성면 하율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충북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의 5번째 주자다.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이날 하율마을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기시설의 안전점검과 함께 노후된 것은 새로 교체하고,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복숭아 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는 2005년부터 1사1촌 결연 ‘그린 홈・타운’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오지마을을 찾아가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강성준 지사장은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는 충주·음성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전기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