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정대섭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지난달 3일)한 이응복 이사장이 취임 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직원 월례조회를 주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직원 월례조회는 이사장의 공단 운영방향과 주요 현안사항 등을전 임직원과 소통해 전문공기업 달성에 초석이 되도록 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응복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초도방문에서 보내준 직원 여러분의 환영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경영 4대 핵심가치 126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발표하고 세부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활기찬 직장문화 정착, 현장중심의 안전실천운동 추진, 공직기강 확립 및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철저 대비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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